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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씨네 오신걸 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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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 맛집 '바람아래땅' 코타키나바루 코로나 때문에 신혼여행도 제주도로 갔다오고, 와이프와 첫 해외여행으로 6월에 코타키나발루를 다녀왔습니다. 다른 동남아쪽도 고민했지만 선택은 말레이시아에 있는 코타키나 바루. 연차를 4개나 쓰고, 4박 6일로 여유 있는 첫 해외여행! 일정은 대~충 이런식으로 러프하게 휴양하는 느낌으로, 2023. 8. 3.
[여수 맛집]돼지갈비찜 "한꾼에88" 찐 로컬맛집 !! 여수? 게장백반은 이제 그만! 여름 성수기가 오기전에 여수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예전 여수는 게장정식, 오동도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었는데, 이제는 장범준의 여수밤바다 덕분인지 낭만포차거리부터 시작해서 새로운게 많이 생겼더라구요. 여튼 여행의 완성은 맛있는 현지 음식을 먹는거라 생각하던 제가 새로운 맛집을 찾아왔습니다. 호불호가 갈리던 게장백반은 이제 그만 드셔도 됩니다. 이제 "한꾼에88"에서 돼지갈비찜을 먹고 오지않으면 여수에 갔다왔다고 하면 안됩니다. 진정한 로컬맛집이네요 일단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들어가는 가게 입구사진이랑 간단히 메뉴판. 저는 돼지갈비찜을 먹었지만 돼지 갈비구이도 맛있어보이더라구요. 다음에 갈땐 파티원을 모집해서 다른메뉴도 같이 시켜먹을 예정이예요. 기본 상이 차려지고 계.. 2022. 6. 21.
4대 사회보장보험 월급도둑? 의의와 필요성 급여명세서를 볼때마다 매번 상당량이 빠져나가는 사대보험. 그냥 막연히 나라에서 떼간다고 생각하면 더 아깝게 생각이 들텐데요. 사대보험은 무엇이 있는지, 어떻게 사용되는지, 어떤 혜택이 있는지 등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대보험이란? 4대보험은 근로자의 권익보호를 위한 국가제도로서, 선택가입이 아닌 의무가입인 사회보험을 말합니다.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 국민연금을 일컬어 4대 사회보험이라고 하는데요. 주 15시간 미만 근로자는 가입이 제외됩니다. 또한 산재보험은 보험료를 전액 사업주가 부담하지만, 국민연금과 건강보험, 고용보험은 사업주와 근로자가 나눠서 부담하게됩니다. 1. 건강보험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건강보험은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발생하는 고액의 진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만든 사회보.. 2022. 6. 20.
한눈에 파악하는 임신기간의 근로시간 단축 [대상, 내용, 급여, 신청방법] 사용자는 임신 후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 있는 여성 근로자가 1일 2시간의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하는 경우 이를 허용하여야 한다. 다만, 1일 근로시간이 8시간 미만인 근로자에 대하여는 1일 근로시간이 6시간이 되도록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할 수 있다. [근로기준법 제 74조 7항] 임신기의 근로시간 단축이란? 출산휴가 등과 별개로 임신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의 여성 근로자가 일일 2시간의 근로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1. 대상 임신 12주 이내 또는 36주 이후에 있는 여성근로자 2. 내용 1일 2시간의 근로시간 단축을 신청할수 있고 사용자는 이를 허용해야 합니다., 다만 1일 근로시간이 8시간 미만인 경우 1일 근로시간이 6시간이 되도록 근로시간 단축을 허용할 수 있습니다. 사.. 2022. 6. 8.
고성군 건봉사와 저항하는 화진포 _ 2015.11.21 한달전 임진각에서 두타연까지 내륙을 횡단한 바 있다. 오늘(11. 18. 수), 가을이 다 가기 전에 길을 나선 것도 그 연장선에서 해안도로를 여행하기 위함인데 사전에 일기예보를 점검하지 못한 우를 실감하고야 말았다. 우선 강원도 고성 방향으로 향한다. 가는 길에 금강산 건봉사를 둘러보고 동해안 민통선에서 부터 해변을 따라 여러날 여행할 작정으로 배낭을 챙겨매고 출발 한 것이다. 아침부터 흐린 하늘은 언제든 비를 뿌리겠다는 심산(心算)이더니 강원도 홍천을 지나 인제에 접어드니 톡톡톡 굵은 빗방울이 차창을 두들기기 시작했다. 잠시 머문다 여기는 위 그림에서 보듯 왼쪽 도로는 44, 46번 국도인데 인제 대교이다. 대교 밑으로는 소양강이 흐르고 있다. 인제대교와 인제터널은 2002년 11월 개통되었고 우측의.. 2022. 6. 4.
안성시 서운산 _2015.11.15 서운산은 경기도 안성시와 충남 천안시, 그리고 충북 진천군의 경계지역에 위치한 해발 547m의 비교적 낮은 산으로 아담하고 바위도 거의 없는 유순한 산의 형세가 빼어나게 아름다워 산행하기에 매우 좋은 산이다. 문화재도 많고 호수와 산사도 있어 코스마다 즐거운 산행을 할 수 있는 산이다. 엊그제 내린 비로 계곡에 생기가 돈다. 정상을 300여m 앞두고 중간 헬기장에서 출발점을 향해 내려다 본 모습. 하얗게 보이는 부분이 청룡호수 헬기장에서 정상까지 식생야자매트(폭 1.2m)를 길 위에 깔아 놓았다. 서운산 정상 위 사진의 가운데 아스라이 보이는 도로는 평택-음성간 고속도로이며 바로 앞이 안성지방산업단지이다. 우측 멀리 안성시가지도 보인다. 청룡사는 고려말 나옹스님이 청룡사를 중창하면서 한마리 푸른 용이 상.. 2022.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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