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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씨네 오신걸 환영해요

크루시아2

장미, 고무나무,크루시아 성장일기 (feat 흰가루병, 과습) 이사 후 취미로 들여놓은 식물키우기 한달 차 근황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일단 치자나무 (빡치자) 는 꽃 향기를 듬뿍 뿜어 낸 후에 꽃을 떨구고 아주 잘 크고 있습니다. 별탈없이.. 오히려 건강해진거 같기도 하구요. 먼저 장미(흰가루병) 문제는 장미가 아주 이쁘게 잘 크다가 흰가루 병에 걸려버렸네요. 때문에 농약을 살까하다가 인터넷을 뒤적뒤적해보니 간단히 난황유를 만들어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흰가루병과 난황유에 대해서 다음에 한번 포스팅을 해볼게요.) 여튼 진작 알았어야하는데 이미 상태가 많이 안좋아져서. 상한 잎을 정리해주다보니 지금은 거의 벌거벗은 상태예요. 아직 5월 말이니까 꽃은 포기하더라도 다시 풍성한 잎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해볼게요. 그리고.. 크루시아! 이놈이 시들시들하더니 잎도.. 2022. 5. 30.
화분으로 방꾸미기 #1(장미,수국,카네이션,꽃치자 등) 3월에 아파트로 이사를 오고 오랜만에 내방이 따로 생긴기념으로 방을 꾸며볼까하다가 화분을 몇개 추가로 들이고 그러고나니 이놈을 잘 키워보고 싶어져서 공부도 하게되었다 먼저 가장 먼저 들인 화분은 금전수, 그 다음 크루시아 그리고 올해 별빛벤자민과 꽃치자! ↓↓ 그리고 인터넷으로 모종구매해서 심은 장미랑 수국 ↓↓ 오늘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리려고 구매한 카네이션까지↓↓ 이거 말고도 스투키랑 선인장도 있지요. 여기까지 나름 성공적으로 관리가 되서 요즘 관심가지고 돌보는 녀석들이고.. 추가로 파인애플을 키워보려고 물꽂이를 해놨는데 이건 추후에 다시 포스팅하기로 하고, 이놈들이 자리잡기까지 몇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첫번째, 카네이션 먼저 카네이션은 처음 구매했던건 인터넷으로 모종을 구매했었는데 관리가 전혀안되.. 2022.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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