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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씨네 오신걸 환영해요

원예2

화분으로 방꾸미기 #1(장미,수국,카네이션,꽃치자 등) 3월에 아파트로 이사를 오고 오랜만에 내방이 따로 생긴기념으로 방을 꾸며볼까하다가 화분을 몇개 추가로 들이고 그러고나니 이놈을 잘 키워보고 싶어져서 공부도 하게되었다 먼저 가장 먼저 들인 화분은 금전수, 그 다음 크루시아 그리고 올해 별빛벤자민과 꽃치자! ↓↓ 그리고 인터넷으로 모종구매해서 심은 장미랑 수국 ↓↓ 오늘 어버이날 부모님께 드리려고 구매한 카네이션까지↓↓ 이거 말고도 스투키랑 선인장도 있지요. 여기까지 나름 성공적으로 관리가 되서 요즘 관심가지고 돌보는 녀석들이고.. 추가로 파인애플을 키워보려고 물꽂이를 해놨는데 이건 추후에 다시 포스팅하기로 하고, 이놈들이 자리잡기까지 몇가지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첫번째, 카네이션 먼저 카네이션은 처음 구매했던건 인터넷으로 모종을 구매했었는데 관리가 전혀안되.. 2022. 5. 2.
고구마꽃과 씨앗의 발아 _2015.11.05 고구마꽃은 우리나라 기후조건하에서 개화가 어려워 흔히 말하기를 100년에 한번 볼 수 있다는 꽃이라거나 행운을 불러 온다는 꽃이라고 한다. 오래전 작물학을 공부하면서 고구마도 꽃이 핀다는 것을 알았지만 농촌에서 고구마꽃을 본적이 없어 직접 꽃을 피워보고 싶은 생각은 늘 있었다. 지난해 이른 봄, 반드시 꽃을 볼 수 있을 것이란 확신은 없었지만 사과상자 크기의 통에 부엽토를 넉넉히 담아 이미 싹이 돋은 고구마를 심어 발코니의 양지바른 곳에 두었다. 고구마는 잘 자랐고 뜻밖에 꽃망울을 보았다. 블로그에 글을 올릴 생각을 전혀 안했던 터라 꽃이 피기 전까지의 과정은 사진에 담지 못했다. 9월 중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했다. ▼ 아래 나팔꽃과 비교 꽃은 아침에 피었다 저녁때면 수줍은 듯 시들어 가는 꽃이다. 화려..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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