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씨네 이야기26 #오삼이 오늘은 우리 오삼이 자랑을 좀 해봐야겠다. 오삼이는 나랑 벌써 10년을 함께한 고양님이시다. 10살 실버뱅갈. 산책도 곧잘 다니는 산책냥이인데다가 얼마나 개냥이인지 사람을 잘 따른다. 성격도 무던무던하고 예민하지 않아서 맨날 멍충멍충~ 하며 놀리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지. 모든 집사님은 공감하실걸? 요래 쪼그맣던게 지금은 뒷태 미남이지요. 개인소장할때는 멍충멍충하게 나온사진들이 더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블로그에 그런걸 올리긴 좀 ㅎㅎ 와 이사진도 2015년 사진이네 3살때구나 아니 신발박스가 이제 너한테는 작다고 몇번을 말하니 ❤❤❤❤ 역시 나는 이런 니가 좋아 ㅋㅋㅋ 가장 최근사진 ❤ 이번 포스팅은 그냥 내새끼 자랑인걸로 . 다음에 봐요 안녕😁 2022. 4. 29. 블로그를 시작한다 네이버에서 그냥 저냥 블로그 조금씩 해봤는데 티스토리로 왔다. 사실 블로그 메인은 티스토리 아니겠나. 이래 저래 흔적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살 시작해보자. 2022. 4. 2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