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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우리 오삼이 자랑을 좀 해봐야겠다.
오삼이는 나랑 벌써 10년을 함께한 고양님이시다.
10살 실버뱅갈.
산책도 곧잘 다니는 산책냥이인데다가 얼마나 개냥이인지 사람을 잘 따른다.
성격도 무던무던하고 예민하지 않아서
맨날 멍충멍충~ 하며 놀리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울수가 없지.
모든 집사님은 공감하실걸?
요래 쪼그맣던게 지금은
뒷태 미남이지요.
개인소장할때는 멍충멍충하게 나온사진들이 더 귀엽고 사랑스럽지만
블로그에 그런걸 올리긴 좀 ㅎㅎ
와 이사진도 2015년 사진이네 3살때구나
아니 신발박스가 이제 너한테는 작다고 몇번을 말하니 ❤❤❤❤
역시 나는 이런 니가 좋아 ㅋㅋㅋ
가장 최근사진 ❤
이번 포스팅은 그냥 내새끼 자랑인걸로 .
다음에 봐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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